에스파, 8월 일본 도쿄돔서 공연 [연예뉴스 HOT]

입력 2023-04-03 00:3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걸그룹 에스파가 8월 일본 도쿄돔에서 공연한다. 2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스파는 8월 5일과 6일 이틀간 도쿄돔에서 ‘에스파 라이브 투어 2023 싱크 하이퍼 라인 인 재팬 스페셜 에디션’을 개최한다. 2020년 11월 데뷔한 에스파는 해외 아티스트 사상 최단기간 도쿄돔 무대에 오른다. 약 5만여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 도쿄돔은 가수들에게 ‘꿈의 무대’로 꼽힌다. 앞서 에스파는 3월 15일·16일과 18일·19일 오사카성 홀, 4월 1일과 2일 도쿄 국립 요요기 경기장에서 공연을 진행했다. 15일과 16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