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전남 드래곤즈 SNS
전남은 8일 오후 6시30분부터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성남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3’ 6라운드 홈경기를 펼친다. 2일 천안시티FC와 원정경기에서 플라나와 여승원의 멀티골로 3-1 완승을 거두며 팀 통산 정규리그 1199번째 골을 기록했다. 8일 성남전에서 1200호골이 터질 가능성이 높아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번 이벤트는 구단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통해 7일까지 댓글로 참여할 수 있다. 댓글로 1200호골의 주인공이 될 선수의 이름과 함께 응원메시지를 남기면 접수가 완료된다. 중복 참여시 선정에서 제외된다. 경기장 방문 인증 시 가산점이 제공되며, 정답자와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이 주어진다.
권재민 기자 jmart220@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