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ㅣ경산시
역점추진시책과 면 현안 해결을 위한 발로 뛰는 현장행정 의지 다져
경북 경산시 자인면은 지난 5일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4월 정기 이장회의를 개최했다.자인지역 21개 마을 이장이 참석한 이번 회의는 팀별 현안업무 안내, 기타토의, 건의 사항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해 건조특보가 발효되어 산불 발생 가능성이 매우 커진 만큼 마을별 산불 취약지와 독가촌 등을 대상으로 산불 계도 홍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했다.
아울러, 시에서 역점을 두어 추진하고 있는 대형아웃렛이 유치될 수 있도록 목소리를 높여달라고 주문했다.
이세현 자인면장은 “바쁜 농번기에도 면정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이장협의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우리 면의 많은 현안 사업들을 해결하기 위해 항상 현장을 다니며 소통하겠다. 또한 면민들에게 정확하고 신속하게 시정과 면정 현안을 전달하고 면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행정을 이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스포츠동아(경산)|손중모 기자 locald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