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링스의 ‘2023 PGA 투어 마스터스 토너먼트 참관’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2023년 마스터스 현장을 찾은 참관단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투어링스
투어링스의 마스터스 참관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연습라운드와 함께 4라운드를 ‘직관’ 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올해 대회에는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를 비롯해 총 88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그린재킷을 놓고 나흘간의 열전을 펼친다. 한국 선수는 김시우, 김주형, 임성재, 이경훈 등 4명이 출전한다. ‘명인열전’으로 불리는 마스터스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4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로 최고의 권위와 전통을 자랑한다.
2년 연속 마스터스 참관 투어를 비롯해 PGA,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메이저대회 참관 상품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출시하고 있는 투어링스는 빅이벤트를 직접 현장에서 볼 수 있는 골프여행 상품을 꾸준하게 기획, 진행하며 업계의 주목받고 있다.
특히 올해 마스터스 참관 프로그램은 결승전 참관과 6박 8일 여행기간 동안 미국의 명문 골프장(세이지 벨리cc, 오거스타cc, 챔피언스 리트리트)에서 라운드할 수 있는 일정까지 포함해 참가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투어링스는 마스터스대회 참관 상품뿐만 아니라, 앞으로 진행될 2023 US여자오픈 결승전 참관 상품, 2023 디오픈 결승전 참관 상품 및 특색 있는 맞춤형 글로벌 골프여행 상품을 출시, 진행할 예정이다.
앞으로 진행될 US여자오픈 결승전 참관 프로그램 등 메이저대회 참관 프로그램 및 다양한 글로벌 골프투어 관련 상품은 투어링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