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트 리솜, 브이탑 가든서 팝페라 공연 즐기는 특선 뷔페
아일랜드 리솜, 셰프와 함께 어린이 초밥 만들기 체험 클래스
스플라스 리솜, 추억의 게임 부스와 나이트 스파 디제잉 파티
호반호텔앤리조트에서 운영하는 리솜리조트는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아일랜드 리솜, 셰프와 함께 어린이 초밥 만들기 체험 클래스
스플라스 리솜, 추억의 게임 부스와 나이트 스파 디제잉 파티
우선 포레스트 리솜은 5월5일과 6일 레스트리 브이탑 가든에서 어린이날 특선 디너 뷔페를 운영한다. BBQ와 랍스터, 홍가리비찜 등 60여 가지 메뉴를 선보인다. 6일에는 인기 팝페라 가수의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특선뷔페 이용객들은 5일 저녁 7시부터 진행되는 키즈 마술쇼도 무료 관람할 수 있다.
5일부터 7일까지는 레스트리 대연회장과 더그릴 720 부근에서 20여개 참여하는 플리마켓이 열린다. 청년동부들, 카페유 뽀솜뽀솜 솜사탕 등 제천의 로컬 업체들과 함께하며 오후 1시부터 10시까지 상시 운영된다. 또한 어린이날을 오래 즐길 수 있도록 5일 포레스트 리솜의 랜드마크인 해브나인 스파를 저녁시간까지 연장 운영한다. 나이트 스파는 오후 6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이용할 수 있다.
아일랜드 리솜은 아이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클래스를 준비했다. 6일 박선갑 셰프와 함께 어린이 초밥 만들기를 실시한다. 아이들이 직접 초밥을 만들고 함께 시식하는 시간을 갖고 체험 종료 후 수료증을 수여한다. 메인 레스토랑 더 테이블에서는 프리미엄 씨푸드 특선 디너 뷔페를 진행한다. 키즈존을 비롯해 편백 해산물, 즉석 사시미, 로스트 비프 카빙 서비스 등을 운영하며 제주 생맥주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2일부터 8일까지 아기자기한 스티커로 나만의 비치백을 꾸며보는 키즈 체험 클래스를 진행한다. 클래스 참여 선착순 45명에게 로봇 청소기 브랜드 로보락의 피크닉 매트를 제공한다. 피플레이스 공간에 로보락 제품 체험존을 운영하고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플라스 리솜은 추억의 시간여행을 테마로 ‘그땐 그랬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5일과 6일 스테이타워 로비에서 종이비행기 날리기와 비석치기, 고무줄놀이 등 추억의 게임 부스를 운영하고 뻥튀기, 솜사탕 등 유원지에서 맛보던 추억의 간식도 판매한다. 워터파크 이용객들을 위해 5일 오후 1시부터는 토렌트리버 메인 무대에서 댄스 버스킹과 디제잉 파티가 펼쳐진다. 5일과 6일은 운영시간을 오후 9시30분까지 연장해 나이트 스파에서 패들보드와 카약비치를 체험해볼 수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