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희숙→박구윤,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 10일 재개

입력 2023-06-07 1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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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대한가수협회 ‘2023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가 오는 10일(토) 저녁 7시 충북 보은군 속리산 잔디공원에서 열린다.

지난 4월 이후 한 달여만에 재개되는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는 재즈 디바 임희숙, 명품 가요 이자연 등 레전드 가수와 ‘뿐이고’의 인기 가수 박구윤, ‘돌아온 쌍쌍파티’의 정정아, ‘미스터 트롯’출신 양지원 등이 무대에 오른다. MC는 손헌수가 맡아 유머를 더할 예정이다.

대한가수협회와 충북 보은군이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는 ‘당신이 있는 어디든 그곳엔 대한가수협회가 함께 합니다’라는 서브 타이틀을 내건다.

대한가수협회는 “대도시 위주로 열리는 가수들의 콘서트와 달리, 전국 지자체와 협력, 군단위 이하 지역까지 찾아가, 소외된 지역민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선사하는 대한가수협회만의 시그니쳐 콘서트”라고 기대감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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