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는 ‘제노니아’의 주요 클래스 공개를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1일 ‘대검’을 시작으로 원거리 공격에 능한 ‘활’, 파티에 필수적인 힐러 ‘지팡이’, 은신과 기습에 특화된 ‘단검’, 강력한 마법 공격을 선보이는 ‘오브’까지 각각의 클래스 영상을 통해 유저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인게임 플레이를 기반으로 화려한 스킬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기대감을 키웠다. 제노니아는 컴투스홀딩스의 글로벌 인기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대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