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신작, 삼성 기술 적용…실감나는 영상 구현

입력 2023-08-22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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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삼성전자와 기술협약을 맺고 루트슈터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에 세계 최초로 ‘HDR10+ 게이밍’ 기술을 적용했다고 21일 밝혔다. HDR10+는 밝기와 색상표현의 범위를 확장해 실감나는 영상을 구현해내는 이미지 변환 처리 기술이다. HDR10+ 게이밍은 화질 유실 최소화 및 왜곡 방지 뿐 아니라 게임에 특화된 다양한 기능을 보유하고 있는 게이밍 기술 규격이다. 초당 모니터에 보여지는 화면 개수인 주사율을 120Hz 이상 지원해 높은 프레임의 게임이더라도 끊김없이 감상할 수 있고, 선명한 화질과 색상을 제공하는 주사율 자동 보정도 지원한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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