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현상 웨이크원 재계약 “신뢰 바탕” [공식]

입력 2023-09-11 11: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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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현상 웨이크원 재계약 “신뢰 바탕” [공식]

가수 하현상이 소속사 웨이크원과 인연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11일 웨이크원은 소속 “아티스트 하현상과 오랜 시간 함께한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최근 재계약을 체결했다”며 “하현상을 한결같이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PAN(팬)’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앞으로도 하현상이 최고의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웨이크원은 든든한 조력자로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싱어송라이터 하현상은 지난 2018년 데뷔 후 다수의 싱글, 미니 앨범과 정규 앨범은 물론 다양한 OST에 참여하며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을 선보여왔다. 최근 첫 단독 콘서트 투어를 성료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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