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 경기가 열렸다. 선발 투수로 등판한 KT 고영표가 5회초 2사 상황에서 KIA 김태군의 타구에 맞은 후 사과를 받고 있다.

수원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