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 대한항공 경기에서 세트스콩 3-2 역전승을 거두며 프로배구 역대 통산 감독 최다승(277승)을 기록한 우리카드 신영철 감독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장충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