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열린 ‘2023 마구마구 리얼글러브 어워드’에서 구원투수 부문을 수상한 KT 박영현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