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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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테이씨(STAYC)가 챌린지로 데뷔 첫 정규앨범의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지난 1일 첫 번째 정규앨범 \'Metamorphic(메타모르픽)\'을 발매하고 약 11개월 만에 컴백했다. 이후 공식 SNS를 통해 타이틀곡 \'Cheeky Icy Thang(치키 아이씨 땡)\'의 댄스 챌린지를 공개하며 데뷔 첫 정규앨범을 기념하고 있다.

타이틀곡 \'Cheeky Icy Thang\'은 펑키한 셔플 리듬으로 얼음처럼 쿨하지만, 핫하고 발칙하기도 한 스테이씨의 애티튜드를 담은 곡이다.

스테이씨는 얼굴 자랑을 하듯 양손을 활용한 \'치아땡\' 챌린지를 \'Easy(이지)\', \'Original(오리지널)\' 등 두 가지 버전으로 선보이고 있다. 조현아, 아이키, 박남정, 투어스 영재, 케플러 휴닝바히에, 배드빌런 켈리, 미미미누, 박슬기, 윤상현 등 여러 셀럽 및 아티스트들도 \'치아땡\' 챌린지에 동참해 신보의 핫한 반응을 잇고 있다.

또 스테이씨는 \'치아땡\'의 언어유희를 활용한 \'치킨 알 수 있Thang\' 챌린지로 신선하고 엉뚱한 즐거움을 선사하며 스윗(공식 팬덤명)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 가운데 "미녀와 야수면 내가 진짜 비스트지"란 구간을 활용한 \'미녀와 야수\' 챌린지에서는 하이라이트(구 비스트) 멤버 윤두준과 양요섭이 깜짝 등장해 훈훈한 선∙후배 케미스트리를 완성하며 눈길을 끌었다.

다양한 연출로 \'치아땡\' 챌린지를 선보이며 거침없는 런웨이를 보여주고 있는 스테이씨는 또 한번 \'전원 올라운더\'에 빛나는 역량과 성장, 변신으로 계속해서 글로벌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스테이씨는 지난 8일부터 정규 1집 \'Metamorphic\' 발매를 기념해 서울시 성동구에 위치한 거꾸로하우스 라운지에서 팝업 스페이스 Part.2를 진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방송 및 콘텐츠로 팬들과 활발하게 만나고 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