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까지 백화점 지하 1층서 열려
인형 뽑기 등 선착순 이벤트 진행
인형 뽑기 등 선착순 이벤트 진행

신세계 센텀시티가 헬로키티의 50주년 축하 팝업스토어를 진행하는 가운데 고객들이 포토존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신세계 센텀시티)
신세계 센텀시티가 지난 1974년부터 오랜 시간 변함없이 함께해 준 헬로키티의 50주년을 축하하기 위한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서는 헬로키티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리미티드 에디션은 물론 1975년에 출시된 헬로키티 최초의 굿즈인 동전지갑 등 다양한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먼저 전 고객 대상 선착순으로 ▲헬로키티 풍선 증정 이벤트 ▲산리오 캐릭터즈 인형을 직접 뽑아 볼 수 있는 ‘인형 뽑기’ ▲100% 당첨인 럭키 드로우 등을 즐길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모두 신세계 모바일 앱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여름을 맞이해 수영복과 튜브를 착용한 귀여운 헬로키티와 산리오 캐릭터 등 다양한 포토존으로 꾸며진 이번 팝업스토어는 오는 28일까지 백화점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부산 | 김태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buk@donga.com
김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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