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시즌 첫 100만 관중 팀’ 두산, 15일 잠실 롯데전도 매진…시즌 18번째

입력 2024-08-15 17:5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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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은행 SOL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 경기가 많은 관중이 입장한 가운데 열렸다. 잠실|김종원 기자 won@donga.com

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은행 SOL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 경기가 많은 관중이 입장한 가운데 열렸다. 잠실|김종원 기자 won@donga.com

두산 베어스가 시즌 18번째 홈구장 매진을 기록했다.

두산은 1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전을 앞두고 오후 17시11분부로 잠실구장 2만3750석을 모두 판매 완료했다.

두산은 올 시즌 KBO리그 10개 구단 중 가장 먼저 홈 관중 100만 명을 달성한 구단이다. 지난 8일 잠실 LG 트윈스전에서 시즌 누적 관중 수 100만3234명을 기록해 100만 고지를 넘어선 바 있다.

두산에 이어선 대구를 연고지로 두고 있는 삼성 라이온즈가 지난 14일 날짜로 100만 관중을 달성했다.


잠실|장은상 기자 awar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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