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 추석 연휴 ‘컬처 추캉스’ 진행

입력 2024-09-03 11:4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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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라호텔의 캔들라이트 발레 콘서트                                                                                             사진제공|서울신라호텔

서울신라호텔의 캔들라이트 발레 콘서트 사진제공|서울신라호텔

서울 장충동 서울신라호텔은 추석 연휴를 맞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서울신라호텔이 마련한 ‘추캉스’(추석+바캉스) 프로그램은 연인부터 가족까지 모두 즐길 수 있게 마련했다.
명절 시그니처 패키지 ‘골든 홀리데이’는 9월 14일과 16일 ‘캔들라이트 발레 콘서트’를 진행한다. 15일과 17일에는 설 연휴 때 좋은 반응을 얻은 ‘캔들라이트 플라멩코 콘서트’ 공연을 진행한다. 콘서트 전에는 샴페인 리셉션도 진행한다. 공연 시작 1시간 전부터 공연이 진행되는 다이너스티홀 앞에서 샴페인 2종과 함께 핑거푸드를 즐길 수 있다.
‘골든 홀리데이’ 패키지는 객실(1박), 골든 홀리데이 캔들라이트 콘서트 관람(2인), 샴페인 리셉션(2인), 무료 발레파킹(1회) 등으로 구성했다. 투숙 기간은 9월 14일부터 17일까지다.

영빈관에서는 가족 고객을 위한 ‘원더풀 피스트’ 패키지를 준비했다. 아이들은 영빈관 후정에서 마술쇼를 관람하고, 어른들은 스토리가 있는 와인 셀렉션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영빈관 후정에서 즐기는 디너 뷔페도 있다.
투숙 기간은 9월 15일부터 17일이며, 객실(1박), 영빈관 가든 디너 뷔페, 어린이 대상 마술쇼, 성인을 위한 와이너리, 무료 발레파킹(1회)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는 서울신라호텔 홈페이지 또는 신라호텔 모바일 앱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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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라호텔 영빈관 캔들라이트 사진제공|서울신라호텔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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