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자신의 통산 10번째 이주의 선수에 선정된 오타니 쇼헤이(30)가 LA 다저스 이적 후 첫 시즌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할 전망이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4일(이하 한국시각) 오타니가 내셔널리그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나아가 오타니는 내셔널리그 이달의 선수에도 오를 전망. 이제 정규 시즌은 단 6경기 남았다. 오타니의 수상은 사실상 확정적이다.
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여기에 메이저리그 역대 최초의 50홈런-50도루를 기록했다는 상징성까지 갖고 있다. 또 마지막 3연전은 투수들의 무덤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다.
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아직 LA 다저스 이적 후에는 이달의 선수로 선정된 경험이 없는 것. 오타니는 LA 다저스 이적 후 첫 시즌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할 전망이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