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운·양준일·Stacey·잔나비, 플러스타 1위 등극

로운, 양준일, BINI Stacey, 잔나비가 ‘플러스타’ 1위에 등극했다.

21일 ‘내 스타 응원의 모든 것’ 스타 투표 웹서비스 플러스타(plustar)에 따르면, 로운은 주간 투표 배우 부문에서 486만5700 실버 포인트(SilverPoint)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로운에 이어 이준호(4,186,200), 김혜윤(2,909,250)이 배우 부문에서 각각 2위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로운, 이준호, 김혜윤은 모두 200만 실버포인트 이상을 기록했으며, 이 중 로운과 이준호는 400만 실버포인트 이상을 얻는 등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특히 배우 부문 1위를 차지한 로운은 이번 주간 투표에서 최다 득표하며 배우 부문 1위와 더불어 전체 부문 통합 정상에도 올랐다.

솔로 부문에선 양준일이 183만500 실버 포인트로 3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강다니엘(186,400) 3위는 박서진(46,500)이다.

셀럽 부문에선 필리핀 걸그룹 BINI 멤버들의 활약이 두드러진 가운데, Stacey가 12만7030 로 10만 실버 포인트 이상을 얻으며 처음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Gwen(BINI/13,350), 3위는 Jhoanna(BINI/12,300)다.

잔나비는 그룹 부문에서 4만2200 실버 포인트로 9주 연속 1위에 올랐다. 2위는 소녀시대(1,300) 3위는 트와이스(400)다.

키워드 지수 순위는 다음과 같다. ▲1위 양준일(118,600) 2위 지창욱(31,000) 3위 변우석(23,600) 4위 이준호(11,800) 5위 로운(10,300)



해당 스타들은 플러스타 서비스 내 ‘아름다운 양준일’ ‘다정한 지창욱’ ‘다재다능한 변우석’ ‘사랑스러운 이준호’ ‘대체불가인 로운’으로 각각의 수식어를 일주일간 갖는다.

이 외에도 ‘올라운더인 유리’ ‘티켓파워를 가진 나인우’ ‘실력파인 잔나비’ ‘믿고 보는 김혜윤’ ‘독보적인 김수현’ 등 여러 스타가 각각의 키워드를 획득했다.

플러스타의 주간 투표는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에 새로 시작하며, 매시간 무료 지급되는 투표권인 실버스타를 사용하여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추천인 코드를 사용하여 신규 가입 시 기존 가입자와 신규 가입자 모두에게 포인트를 지급하는 친구 초대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플러스타 홈페이지 또는 플러스타 X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