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대학 상생 발전할 다양한 사업 추진
강성태 “성과 창출 위해 적극 지원할 것”
강성태 “성과 창출 위해 적극 지원할 것”
![부산 수영구가 지난 22일 경성대와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가운데 강성태 구청장(오른쪽)이 이종근 총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부산 수영구)](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24/10/23/130273543.1.jpg)
부산 수영구가 지난 22일 경성대와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가운데 강성태 구청장(오른쪽)이 이종근 총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부산 수영구)
RISE는 교육부의 대학지원 행정·재정 권한을 지자체에 위임하고 지역발전과 연계한 전략적 지원을 통해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내년 전면 도입 시행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RISE 사업 추진을 위한 지속적인 교류 협력·협업사업 추진 ▲수영구의 대한민국 문화도시 사업, 1750 프로젝트 등 지역 핵심사업 추진 ▲지역주민을 위한 사업 개발·각 기관 인프라 공동 활용 등 지역과 대학이 함께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강성태 구청장은 “구와 경성대가 동반 성장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은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RISE 사업의 유의미한 성과 창출을 위해 적극 협조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부산 | 김태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bu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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