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6회초 2사 LG 에르난데스의 투구된 볼에 맞은 삼성 이재현이 일어나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