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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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이수진 기자] 조세호 하차 이후 처음으로 5인 체제를 선보인 ‘1박 2일’이 김종민의 2세 선언과 함께 새 출발을 알렸다.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1박 2일 시즌4’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에서 펼쳐진 ‘2026 신년 계획 조작단’ 첫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멤버들은 KBS 본관 앞에서 5인 체제로 첫 인사를 나눴으며, 최근 하차한 조세호에 대한 언급은 따로 없었다.

멤버들은 슈트 차림으로 등장해 ‘킹스맨’ 콘셉트를 강조하며 새해 오프닝을 열었다. 새신랑 김종민은 새해 계획을 묻는 질문에 “무조건 아기부터 간다. 나 건들지 마라. 컨디션 안 좋게 하지 말라”며 2세 계획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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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문세윤은 “종민 형이 작년부터 몸 관리를 했다”고 거들었고, 딘딘은 “이대로 가면 러닝왕 션급이 된다”고 덧붙여 현장을 폭소케 했다. 김종민의 폭로로 문세윤 역시 셋째 가능성을 언급했지만, 문세윤은 “헛소리”라며 손사래를 치면서도 “가능성은 열려 있다”고 여지를 남겼다.

맏형 김종민은 새해 인사를 전하는 과정에서 연이어 NG를 내 제작진의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촬영 난이도에 대해 “새해부터 너무 세졌다”며 불만을 드러냈고, 문세윤은 “제작진이 마음 단단히 먹은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1박 2일’은 조세호 하차 이후 5인 체제로 재정비에 나선 가운데, 새해 첫 방송부터 멤버들의 변화된 분위기와 각자의 계획을 전하며 새로운 흐름을 예고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