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 최초 하이엔드 랜드마크 DL이앤씨, ‘아크로 베스티뉴’ 곧 분양

입력 2024-10-23 11:3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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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가 경기 안양시 동안구에 짓고 있는 ‘아크로 베스티뉴’를 10월 분양한다. 지역 최대 상권인 범계역 초역세권에 자리한 데다 하이엔드 브랜드 아크로에 걸맞은 특화설계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라 예비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사진제공 | DL이앤씨

DL이앤씨가 경기 안양시 동안구에 짓고 있는 ‘아크로 베스티뉴’를 10월 분양한다. 지역 최대 상권인 범계역 초역세권에 자리한 데다 하이엔드 브랜드 아크로에 걸맞은 특화설계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라 예비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사진제공 | DL이앤씨


DL이앤씨가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915번지 일원에 조성 중인 ‘아크로 베스티뉴’를 곧 분양한다. 아크로 베스티뉴는 안양 호계온천 재개발사업으로 지하 3층~지상 37층, 10개 동, 총 1011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39~84㎡, 391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롯데백화점과 뉴코아아울렛을 지하로 연결한 범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입지인 데다 DL이앤씨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인 아크로를 경기권 최초로 적용해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아크로만의 시그니처 디자인이 어우러진 조경 설계 ‘아크로 가든 컬렉션’과 지역 최고 수준의 하이엔드 커뮤니티 ‘클럽 아크로’를 적용해 평촌의 새로운 주거 기준을 제시하는 하이엔드 랜드마크를 구현할 전망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평촌신도시 일대는 경기 남부 최대 상권이 위치하고 최고 교육 여건을 갖춘 교육 1번지로 꼽힌다. 여기에 지하철 4호선 범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에 자리한다.

평촌 최초로 선보이는 ‘아크로’ 브랜드 단지임을 고려해 DL이앤씨는 단지 외관부터 조경, 커뮤니티에 이르기까지 상품 설계에 심혈을 기울였다. 커튼월 룩과 저층부 석재 적용으로 외관 디자인의 품격을 완성하고 메인 도로와 인접한 일부 주동에는 측면 수직 조명을 적용해 단지 상징성을 부각할 계획이다.

엄격한 기준의 조경 철학으로 완성한 하이엔드 조경 설계도 눈길을 끈다. 단지 중앙에 수경시설이 연계된 가든 스퀘어와 가든 컬렉션 카페를 마련하고 지하주차장 램프 상부를 녹지화한 롬바드 스트리트 가든은 프라이빗 랜드마크 조경 공간이 될 전망이다. 주차장으로 진입하는 램프 구조물 상부를 휴게정원 컨셉의 조경 공간으로 설계함으로써 단지 내 녹지 공간도 극대화했다.

글로벌 리조트 스타일의 품격을 누릴 수 있는 하이엔드 커뮤니티 시설인 ‘클럽 아크로’도 들어선다. 스카이 라운지, 실내수영장, 프라이빗 시네마 등 특급 호텔에 버금가는 커뮤니티를 조성한다. 특히 25m 길이 4개 레인의 실내수영장이 지역 최초로 들어서 일상이 여행이 되는 리조트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주동에는 스카이 게스트 하우스(35층)와 복층형 스카이 라운지(36~37층)로 구성한 스카이 커뮤니티를 배치한다. 입주민들은 스카이 커뮤니티 전용 엘리베이터를 통해 37층까지 바로 이동할 수 있으며, 이곳에서 탁 트인 전망과 도심 야경을 즐길 수 있다.

지하층에 마련된 메인 커뮤니티 시설은 웰니스 프로그램 전용으로 조성된다. 전 타석 GDR을 적용한 스크린 골프라운지와 이태리 명품 피트니스 브랜드인 테크노짐 운동기구가 채워진 피트니스, 온탕과 냉탕, 건식 사우나, 프라이빗 샤워부스까지 갖춘 사우나 등을 조성해 일상에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아크로 브랜드의 엄격한 디테일은 공용공간에도 적용된다. 지하 주차장으로 진입하는 주차램프 천장에 루버와 라인조명, 사이니지를 적용해 단지 진입부터 차별화한 경험을 선사한다.
내부 평면은 기존 중소형 아파트에서는 볼 수 없었던 공간감과 마감재 특화로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한다. 거실부터 키친까지 확장된 와이드 우물천장을 적용해 집의 깊이감과 공간감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디밍 시스템을 적용한 직간접 조명을 설치해 집안의 조도를 취향에 맞게 설정할 수 있다. 후분양 단지인 아크로 베스티뉴의 분양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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