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프로슈티컬 스카겔’ 6개월 간 3억원 매출 달성 감사이벤트

입력 2024-12-16 17: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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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이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로 출시한 흉터 케어 의료기기 ‘프로슈티컬 스카겔’이 7월부터 12월까지 총 3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동국제약은 이를 기념해 11번가, 토스 등에서 ‘흉터 굿바이(Goodbye)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17일까지 진행하는 11번가 이벤트에서는 ‘프로슈티컬 스카겔’을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상처부위 보호에 도움을 주는 의약외품 ‘마데카 메디패치 프리컷’을 제공한다. 18일 열리는 토스 원데이 특가에서는 최대 72% 할인 판매와 미백기능성 화장품 ‘센텔리안24 더마마스크팩3 브라이트닝 포뮬러’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제공|동국제약

사진제공|동국제약

‘프로슈티컬 스카겔’은 지난해 말 출시한 바르는 흉터 케어 제품이다. 생활 흉터부터 화상이나 수술 후 흉터, 오래된 켈로이드성 흉터, 건조하고 가려운 흉터 등 다양한 흉터에 사용이 가능하다. 동국제약의 핵심성분인 센텔라아시아티카 추출물과 비타민C 유도체, 실리콘 겔을 함유하고 있다. 흉터 부위에 피부 보호막을 형성해 수분을 유지해 주는 보습 효과와 함께 산화 방지로 흉터 케어에 도움이 된다. 투명한 실리콘 겔 제형으로 빠르게 건조되어 넓은 부위는 물론, 국소부위의 흉터에 집중 케어도 가능하다.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에서 인증받은 2등급 의료기기(점착성투명창상피복재)로 임산부나 어린이도 사용할 수 있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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