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예술계의 거장 피에르 루이지 피치가 예술 총감독을 맡은 오페라 페스티벌. 그가 창조한 오페라의 세계를 6일간에 걸쳐 만난다.
대작 아이다와 투란도트의 연속 릴레이공연으로 일찌감치 음악팬들 사이에서 ‘찜’경쟁을 불러일으킨 바로 그 공연. 피치의 무대와 의상, 빛과 색채, 무엇보다 음의 향연은 올 상반기 최고의 공연이 될 것임을 예상하게 한다. 거장과 대작의 만남인 만큼, 티켓은 조금 비싸다.
○ 아이다 : 5월 13, 15, 17일 오후 7시30분, 투란도트 : 5월 14, 16, 18일 오후 7시30분, 세종문화회관|공연문의 한국오페라단 587-1950
Pizzi seat 31만원, R석 27만원, S석 22만원, A석 18만원, B석 13만원, C석 8만원, D석 5만원, 학생석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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