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MBC ‘일요일일요일밤에-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신상녀’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쥬얼리 멤버 서인영이 세계적인 화장품 브랜드 ‘메이블린 뉴욕’의 모델로 발탁됐다.
서인영은 5월 말 ‘메이블린 뉴욕’과 단발 계약을 체결하고 4일 메이블린 뉴욕의 히트 제품인 뉴 언스탑퍼블 샤이니블랙 마스카라, 워터샤인 에센스 물광 스틱과 새롭게 출시될 엔젤핏 파우더의 지면광고를 촬영한다. 서인영은 ‘메이블린 뉴욕’의 각종 프로모션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메이블린 뉴욕의 마케팅 매니저 고주연 차장은 “서인영의 자신감 넘친 모습과 섹시한 패션, 트렌디한 메이크업 스타일이 ‘워너 비 잇 걸 (Wanna be it girl)’이라는 ‘메이블린 뉴욕’과 잘 맞아 떨어진다”며 모델 선정 이유를 설명하고 “특히 서인영은 세계적으로도 인정받을 수 있는 매력적인 눈매와 입술을 갖고 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메이블린 뉴욕’은 마스카라를 최초로 발명해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메이크업 브랜드로, 워터 샤인 립스틱, 언스탑퍼블 마스카라, 그레이트 래쉬 마스카라 등의 제품으로 큰 히트를 친 바 있다.
스포츠동아 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