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와‘아이들’광복절격돌

입력 2008-08-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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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별’ 보아가 약 9개월 만에 국내 무대에 오른다. 보아는 8월 15일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레이블 콘서트 ‘에스엠타운 라이브 08’에 출연한다. 이 공연은 SM 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된 동방신기,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슈퍼주니어, 장리인, 소녀시대, 샤이니 등 인기 아이들 스타들이 함께 모여 벌이는 음악 축제다. 보아가 국내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는 것은 2007년 11월 ‘애니밴드’ 공연 이후 약 9개월 만이다. 한편 서태지 역시 8월 15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ETPFEST 2008’ 공연에 나선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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