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과감한 노출’ 윤은혜, 망사패션으로 각선미 과시

입력 2009-11-23 10:5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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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화보. [사진제공=아레나 옴므 플러스]

윤은혜 화보. [사진제공=아레나 옴므 플러스]

윤은혜 화보. [사진제공=아레나 옴므 플러스]

윤은혜 화보. [사진제공=아레나 옴므 플러스]


배우 윤은혜가 남성 패션잡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 12월호를 통해 성숙한 여자의 매력을 드러냈다.

윤은혜는 과감한 스타킹과 파격적인 속옷 차림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숨겨진 여성미를 뽐냈다. 또한 그는 다양한 포즈와 표정으로 환상적인 자태를 선보여 촬영 스태프들을 숨죽이게 만들었다.

아레나 옴므 플러스 관계자는 “윤은혜는 어린 나이에 아이돌로 데뷔해 성장과정이 노출된 상태에서 성숙해왔다. 이에 대중은 그녀를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카메라 앞에 선 그녀와 인터뷰 속의 그녀는 낯선 모습을 담고 있다. 오랜 기간 연예계에서 살아남은 스타의 내공이 촬영에서 그대로 묻어났다”고 전했다.
윤은혜 화보. [사진제공=아레나 옴므 플러스]

윤은혜 화보. [사진제공=아레나 옴므 플러스]


그동안 각종 시상식, 패션쇼 등을 통해 패셔니스타로 주목받은 윤은혜는 “개인적으로 옷 입는 걸 좋아한다”며 “누가 입혀준다고 그냥 입는 것이 아니라 내가 맘에 드는, 내가 선택한 옷을 입는다. 패션에 대한 관심은 본능적인 부분이 있는 것 같다”며 자신만의 패션관을 밝혔다.

이어 그는 “무난하고 예쁜 옷을 입으면 옷 잘 입었다는 얘기는 들을 수는 있지만 난 내가 입고 싶은 재미난 옷, 디테일이 좋은 옷에 끌린다”며 남다른 감각을 공개했다.

[동아닷컴/사진제공=아레나 옴므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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