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 뮤직] 침실 뮤지션 ‘리틀 부츠’

입력 2010-02-23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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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해외 신인 가수들이 즐겨 쓰는 홍보 수단 가운데 하나는 UCC를 활용하는 것. 지난해 영국 BBC가 가장 기대되는 신예로 꼽은 가수 리틀 부츠(Little Boots) 역시 마찬가지다. 그녀는 자신의 집을 배경으로 한 라이브 동영상으로 ‘베드룸 뮤지션’이란 애칭을 얻기도 했다. 데뷔 앨범의 제목은 ‘핸즈’(Hands). 그녀가 내세우고 있는 음악 장르는 일렉트로니카로 ‘매우 소박한 느낌의 레이디 가가’라고 생각하면 될 듯 하다.

허민녕 기자 just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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