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김빈우 미니홈피
김빈우(본명 김지영)는 3월 7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1년 반 동안 기른 머리 싹둑 자르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오정수 몰입하기”라는 글과 함께 민낯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김빈우는 화장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이목구비와 빛나는 피부는 눈길을 끈다.
이에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성형수술을 한 것 아니냐”, “살이 빠져서 이미지가 달라진 것 같다” 등 그녀의 달라진 외모에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김빈우는 지난 31일 KBS 2TV 새 아침극 ‘엄마도 예쁘다’의 제작발표회에서 한결 예뻐진 모습으로 등장해 성형수술을 했냐는 의혹을 받았었다. 하지만 김빈우는 “다이어트로 5킬로그램을 감량했으며 성형수술은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었다.
한편, 김빈우는 5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엄마도 예쁘다’에서 극중 엄마 이순진(김자옥)의 둘째딸 오정수 역을 맡아 2년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김영욱 동아닷컴 기자 hi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