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수영(28)이 2일 오후 5시 서울 성북동 성당에서 동갑내기 연극배우 심모씨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신랑 심씨는 한국예술종합대학교에서 연기를 전공하고 있는 배우로 두 사람은 6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다. 이날 결혼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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