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 글래머’ 엄상미, D컵사이즈 볼륨몸매

입력 2010-11-23 10: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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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글래머 엄상미.

착한글래머 엄상미.

고교생 모델 ‘착한 글래머’ 엄상미(18)가 성숙미 넘치는 화보를 공개했다.

엄상미는 최근 진행된 남성매거진 ‘맥심(MAXIM)’ 화보촬영에서 당찬 매력을 선보였다.

D컵의 압도적인 가슴사이즈로 남다른 볼륨몸매를 지닌 엄상미는 ‘착한 글래머’ 모델 중 최초의 연습생 출신.

그라비아 모델 교육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그는 이번 촬영에서 성숙하고 뇌쇄적인 표정을 구사하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엄상미의 의상을 준비한 에디터는 “가슴 사이즈때문에 브래지어와 비키니를 준비하는 데 애를 먹었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날 화보 촬영에서 엄상미는 시원시원한 성격으로 고교생다운 상큼한 매력을 발산해 촬영장 스태프들을 즐겁게 만들었다는 후문.

‘착한 글래머’ 엄상미의 스페셜 화보는 ‘맥심’ 1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맥심
동아닷컴|조윤선 기자 zowoo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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