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 암시글' 송지선 아나, 투신..후송 중

입력 2011-05-23 15: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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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트위터에 자살 암시 글을 올려 파문을 일으켰던 송지선 MBC 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가 23일 오후 자신의 자택에서 투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 아나운서는 이날 오후 2시께 서울 서초동 자신의 오피스텔 19층에서 뛰어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119가 긴급 출동해 병원으로 후송 중이다.

사망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스포츠동아 윤여수 기자(트위터 @tadada11) tadada@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동영상=‘19층서 투신’ 송지선 아나, 강남 성모병원 시신 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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