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스텔라, 멤버 교체하고 2월 컴백

입력 2012-01-26 13:4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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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의 프로듀싱으로 화제를 모았던 여성그룹 스텔라가 멤버를 교체하고 2월 새 싱글로 컴백한다.

소속사 탑클래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기존 멤버였던 이슬과 조아가 팀에서 빠지게 됐으며, 두 사람을 대체할 두 명의 멤버를 새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작년 8월 가영, 전율, 조아, 이슬 네 멤버로 이뤄져 첫 싱글 ‘로켓걸’로 데뷔한 스텔라는 에릭의 프로듀싱과 ‘국악고 얼짱’ 김가영이 멤버로 포함돼 데뷔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팀에서 빠진 조아와 이슬은 애초 2010년 5월 데뷔한 발라드 듀오 ‘허니듀’ 멤버였으며, 이들은 앞으로 허니듀로서 활동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탑클래스엔터테인먼트는 26일 새 멤버가 포함된 스텔라의 새 음반 재킷사진을 공개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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