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조은숙 세딸 엄마 맞아? 식스팩에 놀란 탁재훈 복근 앞치마 의상 폭소

입력 2012-04-04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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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조은숙과 이아현이 ‘쇼킹’에 출연해 ‘슈퍼 맘’으로 사는 방법을 공개한다. 사진제공|채널A

■ 채널A 밤 11시 ‘쇼킹’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슈퍼 맘’들이 ‘쇼킹’에 떴다!

4일 종합편성채널 채널A ‘쇼킹’(4일 밤 11시)에 연기자 조은숙과 이아현이 출연한다.

최근 미니홈피를 통해 복근을 공개해 화제가 된 조은숙은 이날 녹화에서 세 딸을 낳은 엄마의 몸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조은숙의 복근에 뒤지지 않으려는 듯 진행자인 탁재훈과 신현준은 복근이 그려져 있는 앞치마를 입고 등장해 웃음을 선사했다.

조은숙은 “상복부 운동을 위해 한 시간 동안 쉬지 않고 누워서 일어나기를 280개 씩 했다”고 노하우를 공개했다.

두 딸을 입양해 싱글맘으로 지내는 이아현은 아이들에 대한 무한한 사랑을 드러냈다. 이아현은 “지금 두 딸의 생부, 생모가 누군지는 모르지만 너무 감사하게 생각한다. 아이들을 볼 때마다 정말 내 아이 같다는 생각이 들어 고맙다”고 말했다.

입양에 대한 평소 생각도 밝혔다. 이아현은 “봉사활동을 다니며 부모가 없는 아이들을 만났고, 엄마역할을 해주면서 입양이라는 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됐다”고 밝혔다.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icky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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