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아일랜드 맥주 ‘스미딕스’. 사진제공|디아지오코리아
‘스미딕스’는 전통적인 양조방법인 상면발효 공법으로 에일(ale) 본연의 깊은 풍미를 지녔을 뿐만 아니라 최고급 홉, 1%의 엄선된 구운 보리만을 사용해 라거(lager)의 상쾌함을 더했다.
탄산만을 사용하는 일반 라거 맥주와 달리 질소와 탄산의 절묘한 조화로 탄생한 이른바 ‘하이브리드 가스’를 사용해 맥주의 청량감과 한층 더 깊은 풍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1710년 탄생한 ‘스미딕스’는 300년 전통의 오랜 역사를 이어오며 세계 맥주 애호가들의 입맛을 충족시켜왔다.
세계 3대 주류품평회이며 유일하게 맥주 부문을 시상하는 세계적 권위의 ‘몽드 셀렉션(Monde Selection)’에서 무려 7회에 걸쳐 골드 메달을 수상하기도 했다.
디아지오코리아 김종우 대표는 “맥주 소비의 고급화, 다양화 추세로 프리미엄급 맥주의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 이러한 소비자 기호를 충족시키기 위해 아시아 최초로 스미딕스를 출시한 만큼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기네스(Guinness)와 함께 디아지오코리아를 대표하는 맥주 브랜드로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anb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