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오연서, 같은옷 다른 느낌…앞태 vs 뒤태 승자는?

입력 2012-06-18 14:4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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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오연서

걸그룹 소녀시대의 티파니가 배우 오연서와 같은 드레스를 입어 눈길을 끌었다.

티파니는 18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I AM' 언론시사회에서 검은색 미니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티파니는 미니 드레스에 스트랩슈즈를 매치하고 깔끔한 포니테일 헤어스타일로 여성스러움을 뽐냈다.

KBS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 출연 중인 오연서도 티파니와 같은 드레스를 입고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오연서는 2월 21일 강남주 임페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KBS ‘넝쿨째 굴러온 당신’제작발표회에서 티파니와 같은 블랙드레스를 입었다.

오연서 역시 원피스에 화려한 보라색 슈즈를 매치하고 깔끔한 포니테일 헤어스타일로 청순함과 여성스러움을 부각 시켰다.

한편, 티파니가 출연하는 'I AM'은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f(x) 등 SM TOWN 소속 아티스트들의 성장과정을 담은 영화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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