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효리, 근육질 남성과 소파 위 베드신…‘이상순 눈 감아!’

입력 2012-06-19 08:5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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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가 섹시함이 폭발하는 언더웨어 화보를 선보였다.

이효리는 최근 신인 모델 매튜 테리와 콤비를 이뤄 매거진 로피시엘 옴므의 7월호 커버 및 화보를 촬영했다.

두 사람은 캘빈클라인 진&언더웨어의 새로운 가을 컬렉션을 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다소 어색해하던 두 사람 중 '프로' 이효리가 넘저 움직였다. 촬영장 분위기는 곧 밝아졌다.

이날 촬영에서 이효리는 자신만만한 노출에 나섰다. 이효리는 상의를 벗어던진 매튜와 마치 베드신을 연상시키는 듯한 자세로 강렬한 섹시함을 뽐냈다.

사진제공|로피시엘 옴므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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