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미인’의 주인공 이지현이 최근 약혼하고 내년 초 결혼할 것으로 알려졌다.
4일 한 매체는 “이지현이 캐나다에서 8세 연상의 사업가와 약혼해 내년 초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지현은 지난해 말 캐나다에서 약혼식을 올렸다.
지인의 소개로 2년 전 처음 만난 두 사람은 늦어도 내년 초 안에 결혼식을 올릴 계획으로 전해졌다.
이지현은 2000년 ‘미인’ 등 영화에 출연해왔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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