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투표 독려샷’
신소율은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12월 ‘19일’… ‘19세’ 이상은 꼭 투표합시다…그리고 저녁에는 ‘19금’ 로맨틱 코미디 영화 ‘나의 PS파트너’와 함께…”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소율은 큰 뿔태 안경을 낀 채 손바닥을 내보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신소율은 청순 민낯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또 신소율의 손바닥에는 ‘19’라는 숫자가 적혀 있다.
숫자 19는 19일 대통령 선거를 의미하며, 신소율이 출연한 영화 ‘나의 PS파트너’의 관람 등급을 나타내기도 한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리 꼭 투표합시다”, “귀엽네요~”, “정말 홍보가 깨알 같다”, “투표도 하고 영화도 보고 일석이조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소율은 SBS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에서 최아정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사진출처|‘신소율 투표 독려샷’ 신소율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