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게임사 유쥬가 개발한 ‘일대종사’는 김용의 무협소설 ‘영웅문’의 시나리오를 적용한 게임으로 유저는 문파의 장문인이 돼 제자를 육성해야 한다.
수묵화풍 그래픽을 적용했고 단조로운 전투를 탈피한 역동적이고 호쾌한 전투신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개발단계부터 멀티플랫폼으로 준비해 PC는 물론 모바일을 통해서도 즐길 수 있다.
게임의 정식 서비스는 내년 1월에 시작하고 모바일 버전은 이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넷마블은 게임을 더 많은 이용자가 이용할 수 있도록 NHN과 동시 서비스를 진행하기로 했다.
스포츠동아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kimyke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