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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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양준혁이 ‘양신’ 체력의 비밀로 뱀탕을 꼽아 놀라움을 안긴다.

19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양준혁의 홍콩 먹방이 공개된다.

이날 양준혁은 홍콩의 130년 전통 노포 식당을 찾아 혼자 식사에 나선다. “헝그리하고 힘이 없다”며 서툰 영어와 한국어를 섞어 주문을 시도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지켜보던 전현무는 “소통이 된 거냐”며 놀라워하고, 이어 등장한 음식의 정체에 당황한 반응을 보인다.

양준혁이 선택한 메뉴는 ‘뱀 스프’. 그는 “역시 뱀탕이다”라며 거침없이 먹방을 이어가고, 순식간에 한 그릇을 비워 현장을 놀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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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양준혁은 자신의 체력 비결로 뱀탕을 언급해 이목을 끈다. 그는 “대구상고 시절 훈련장에서 뱀이 많이 나왔다”며 “돈이 없어 보약은 못 먹고 대신 뱀을 잡아다 먹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어 “그때 먹은 뱀탕 덕분인지 체력이 좋아졌다”며 레전드 ‘양신’으로 불리게 된 배경을 전한다.

양준혁의 이색 먹방과 과거 비화는 19일 오후 4시 40분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