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영 캐주얼 브랜드‘수스’의 전속모델인 진세연은 5월 4일 강원도 춘천 M백화점에서 데뷔 후 첫 팬사인회를 갖고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팬 사인회는 수스의 새 얼굴인 진세연을 사랑하는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 이날 행사장에는 진세연을 보기 위해 수많은 인파가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특히 진세연은 이날 행사에 잡티 하나 없는 광채 피부로 팬들 앞에 나타났다. 진세연은 사인회장을 찾은 팬들과 일일히 눈을 맞추며 연신 환한 미소를 선보였다. 아울러 진세연은 팬들과 함께 기념 사진 촬영 하는 등 친절한 팬 서비스 정신을 발휘했다.
진세연은“사인회를 통해 팬들을 만나는 건 처음이라 걱정도 많았고, 긴장도 많이 했는데,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 좋은 연기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여성 영 캐주얼 브랜드 ‘수스’의 모델로 활동 중인 진세연은 현재 휴식을 취하며 신중하게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 제공 |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