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극본 박혜련/연출 조수원) 13회 말미에는 14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예고편에서는 특별출연이 알려진 엄기준이 등장해 존재감을 드러냈다. 엄기준은 말쑥한 블랙 정장 차림에 손에 서류를 잔뜩 든 모습이었다. 코피를 막으려고 코에 휴지를 놓는 모습이 시선을 모았다.
엄기준은 ‘너목들’ 박혜련 작가가 집필했던 ‘드림하이’에 출연한 인연으로 특별출연을 결정했다. 엄기준은 국선전담변호사를 맡아 활약을 보여줄 예정이다.
사진 출처|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