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28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예고편으로 이기자부대에 간 ‘진짜사나이’ 멤버들의 모습을 담았다.
‘아무나 들어올 순 있다. 하지만 아무나 될 순 없다’는 압도적인 모토에 ‘진짜사나이‘들 역시 두려움에 가득 찬 표정을 짓고 있어 고충을 짐작케 했다.
이기자부대는 산악지형이 많은 동부전선의 최전방 보병사단으로 강도높은 훈련으로 유명한 곳으로 신병교육대 유승호와 만날 수 있을 지 화제가 됐지만 만남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MBC ‘일밤2부-진짜사나이’ 캡처화면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