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미 혈관 나이 문제…다이어트로 인한 감량부작용 발생

입력 2013-09-04 18:22:26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정경미 감량부작용

‘정경미 감량부작용’

최근 8kg 체중 감량에 성공한 개그우먼 정경미가 이에따른 부작용을 앓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진행된 KBS2 ‘비타민’ 녹화에서는 식생활의 혁명 ‘간헐적 단식’ 편이 다뤄졌다.

검사 결과 정경미는 무리한 다이어트로 부작용 증세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경미는 “몸에 어느 정도 근육도 있고 건강한 몸을 가지고 있어야 건강한 2세를 가질 수 있다고 해서 다이어트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하지만 전문의 이지원 교수는 “단시간 급격한 체중감량으로 혈관나이가 높게 나왔다. 불규칙적인 식습관에도 문제가 있다”며 “건강한 2세를 위해서는 식습관 교정과 좋아하는 취미와 운동을 찾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정경미의 감량부작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경미 감량부작용, 정말 간헐적단식 때문일까”, “정경미 감량부작용, 빨리 회복했으면 좋겠다”, “지나친 다이어트 역시 문제가 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