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이브’ 김선아, 우월 비주얼로 컬투와 즐거운 인증샷

입력 2013-11-01 15:2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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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파이브’ 김선아, 컬투와 즐거운 인증샷

배우 김선아가 컬투(정찬우, 김태균)와 함께 유쾌, 상쾌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영화 ‘더 파이브’를 통해 처음으로 스릴러에 도전하며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시도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그녀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라디오 출연 사실을 알린 것.

1일 김선아는 라디오 방송을 앞두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오후 2:00 pm 평소 너무 팬이었던 컬투쇼에 나옵니다. 잠시 방송이란 것도 잊어버리고 너무 즐거웠고 잘 이끌어주신 컬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손으로 브이를 그리며 ‘두시탈출 컬투쇼’의 진행자인 컬투와 함께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환하게 웃으며 화기애애한 현장 모습을 전하고 있다.

또한 그녀는 회색 니트에 검은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편안한 스타일을 완성했으며 화장을 거의 하지 않은 듯한 수수한 메이크업에도 불구하고 우월한 비주얼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김선아는 거침없는 솔직한 입담을 과시하며 스튜디오를 찾은 방청객들과 라디오 청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부상 투혼까지 펼치며 열연한 영화 ‘더 파이브’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듣는 이들의 마음을 감동시켰다.

이에 네티즌들은 “웃음 정말 굿“, “사진 너무 깜찍하다”, “언니 라디오 잘 들었어요”, “더 파이브 기대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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