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누나 단체 사진, 여배우들 속 경직된 이승기…왜? ‘폭소’

입력 2013-11-02 00: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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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누나 단체 사진

꽃보다 누나 단체 사진

'꽃보다 누나' 단체 사진이 화제다.

1일 tvN ‘꽃보다 누나’ 공식 페이스북에는 “여행을 앞둔 누나들의 자연스러운 웃음. 그리고 승기야…왜 여행을 가는데 밝게 웃지를 못 하니…”라는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크로아티아로 떠나기 직전 공항에서 스마트폰으로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 이승기의 모습을 담고있다.

밝게 웃는 꽃누나들과 달리 이승기는 뒤쪽에서 다소 어색한 웃음을 보이고 있다. '밝게 웃지 못 하니'라고 말하는 글과 사진이 어울리며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꽃보다 누나' 단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꽃보다 누나 단체 사진 화이팅”, “꽃보다 누나 단체 사진, 기대된다”, “꽃보다 누나 단체 사진, 볼수록 빨리 방송을 보고 싶은 마음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꽃보다 누나'는 11월 말 첫 방송 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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