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몸매 유지 비결? ‘채소로만 가득찬 냉장고’

입력 2013-11-09 09: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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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가 식단 공개에 나섰다.

9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좋다’에서 클라라는 대종상 시상식을 앞두고 채소로 가득 찬 냉장고를 공개했다.

클라라는 “(아침에) 밥을 먹을 때도 있지만 대종상 시상식 초대를 받아서 샐러드 채식만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주일째 채식만 먹고 있냐”는 제작진 질문에 클라라는 “그렇다. 이틀 남아서…”라고 답했다.

이어 클라라는 “콩을 먹으면 장에 노폐물 분해해주니까 몸이 가벼워진다”며 콩 이외에 두부, 각종 채소로 구성된 식단을 공개했다.

클라라 남다른 몸매 유지에 숨겨진 비법인 식단 공개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사진 출처|MBC ‘사람이좋다’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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