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맞춤 유도복 ‘입자마자 폭풍 눈물…무슨일?’

입력 2013-11-16 08: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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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맞춤 유도복이 시선을 모았다.

17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성훈은 추사랑과 함께 유도장을 방문했다.

추성훈 가족은 유도가문으로 유명하다. 아버지 추계이씨도 공인유도 7단을 자랑하고 아직까지도 유도대회를 나갈 정도다.

추사랑에게 유도를 가르쳐주고 싶은 할아버지와 아빠는 추사랑을 위해 특별히 맞춘 앙증맞은 유도복까지 준비했다. 추사랑에게 유도를 가르칠 생각에 들뜬 추부자와 달리 사랑이는 옷을 갈아입자마자 눈물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추사랑 맞춤 유도복에 누리꾼들은 “추사랑 맞춤 유도복 세상에 너무 귀여워요”,“추사랑 맞춤 유도복 유도가 무서웠나보다”,“추사랑 맞춤 유도복 기합 소리에 놀랐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성훈 부자는 사랑이에게 유도를 무사히 가르칠수 있을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17일 오후 4시 55분 방송.

사진 제공|코엔미디어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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