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효연. 동아닷컴DB
소녀시대 효연이 작가 김준형 씨와 열애설에 입장을 밝혔다.
소녀시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소녀시대 효연과 김준형이 최근까지 연인 사이였지만 결별했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의 관계는 김 씨가 지난달 30일 효연을 폭행 혐의로 경찰에 신고한 뒤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알려졌다. 당시 신고한 남성은 지인으로 알려졌지만, 두 사람은 2년 동안 연인 관계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두 사람이 최근 불거진 사건으로 헤어진 것이 아닌지, 아니면 헤어지는 과정에서 사건이 일어났는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같은 날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는 그룹 2PM 닉쿤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친구사이였던 티파니와 닉쿤은 지난해 말부터 약 4개월동안 교제해왔다.
누리꾼들은 "효연 김준형 어떻게 된거지?", "효연 김준형 헤어진 거 맞나?", "효연 신고한 사람이 김준형인가?" "효연 김준형 달갑지 않은 열애설이네", "효연 김준형 무슨 사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